이응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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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소장품의 역사

대전광역시와 박인경 여사는 2004년 2월 이응노미술관의 건립을 위해 1차 기증 협약식을 체결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이듬해인 2005년 10월에 대전시는 이응노의 대표작 <문자추상>과 <군상> 등 106점을 처음으로 기증 받게 되었다. 2차 기증은 2006년 12월에 이응노미술관 개관 기념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응노의 옥중화들이 포함된 101점이 추가적으로 기증됨으로써 2007년 5월 이응노미술관 개관 기념 전시회는 1, 2차 기증 작품 전량과 구입 작품을 전시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에 10폭 산수화 병풍 1점을 문화재청으로부터 관리전환 받았다. 2008년 11월 이응노의 대표작 <주역 64괘차서도>와 <동방견문록 시리즈>가 포함된 308점이 유족을 통해 추가 기증되었고 2010년 3월 태피스트리 <문자추상> 3점과 2011년 9월에 1950년에 제작된 <풍경> 1점과 대형 군상 판화 1점이 기증되었다. 2007∼2011년까지 대전시청 산하 이응노미술관 시기에 수집된 소장품 수는 기증과 구입, 관리전환을 포함하여 총 533점이었고 2012년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으로 새롭게 출범 이후 2016년 현재까지 새로이 수집된 소장품은 811점에 이른다.

이응노 : 군상 군상 / 1986 / 한지에먹 / 167x266

재단 설립 이후 세계적인 작가의 미술관으로 발돋움 하기위해 전시·학술·출판 등 국내외 예술행보들이 활성화되면서 소장품 수집 또한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박인경 명예관장으로부터 2012년 11월 판화와 판화원판 342점과 2013년 1월 옥중화 80점을 비롯해 1970년대 풍경, 문인화, 문자추상 322점을 기증 받았고, 같은 해 7월『이응노, 세상을 넘어 시대를 그리다』기획전 추진에 따른 이응노 작품 및 유품 25점 등 총 689점을 기증 받았다. 2015년에는 이응노의 입체 작품 66점을 포함하여 총 95점이 기증됨으로써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응노의 입체 작품을 조명하는 조각전 <이응노의 조각, 공간을 열다>전이 개최될 수 있었다. 이 전시를 통해 이응노의 입체 작품에 대한 미술계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박인경 명예관장 외에도 다른 유족과 이응노의 지인들로부터 기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명예관장이 보관하고 있던 나무 조각 1점(2010년 6월)과, 고암의 유족인 서승완씨로 부터 옥중에서 제작된 십장생 8폭 병품 1점(2012년 5월)을 그리고 고암 이응노의 지인인 아를레트 브레인((Arlette Braine) 여사가 1960년대 회화 1점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최근 2016년 8월, 스위스 누마가 갤러리 관장인 길버트 유그넹(Gilbert Huguenin)으로부터 1965년에 제작된 회화 1점을 기증 받았다. 이들의 기증은 작품의 시대성과 다양성을 고려할 때 미술관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기증 외 미술관이 별도로 구입한 작품은 34점이며 국내·외 흩어져 있는 이응노의 작품과 자료를 중장기 소장품 수집계획 아래 연 1회 작품수집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있다.

이응노미술관은 2007년부터 이응노 작품 및 자료, 유품을 수집하기 시작하여 현재 1,344점(2016.9월 기준)의 소장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309점이 박인경 명예관장으로부터 총 10번에 걸쳐 기증 받은 작품이다.